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Spirited Away2001) – 이세계로 떠나는 신비한 애니메이션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소개

오늘 소개할 영화는 일본 분위기의 판타지를 보여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다. 이 영화는 2001년 일본에서 개봉되었고 한국에는 약 1년뒤인 2002년에 개봉한 일본 분위기의 판타지 애니메이션 영화로 지브리 스튜디오 특유의 아름다운 그림이 일품인 영화이다. 감독과 원작, 각본은 일본 애니메이션의 거장인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맡았다.

제75회 아카데미, 제30회 애니 어워드, 국제온라인 영화상 등 수많은 영화제에서 수상하였으며 개봉 후 현재까지 영화 흥행 수익에서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은 수많은 상을 받으며 아름다운 그림체, 깊은 감동으로 세계에서 인기있는 역작으로 자리매김 했다.

줄거리

소심하고 겁 많은 소녀 치히로 가족은 시골로 이사를 가고 있는 중 치히로의 아빠는 길을 잘못 들어 이상한 느낌이 드는 터널 앞에 도착한다. 터널로 가보자는 아빠와 엄마의 말에 치히로는 음산한 분위기에 치히로는 가기 싫었지만 어쩔 수 없이 부모님을 따라 터널을 지나간다. 터널을 지나가자 나오는 넓은 공간과 낡은 건물에 아빠는 놀이동산을 만들다 방치해둔 곳이라고 생각한다.

그때 어디선가 맛있는 음식 냄새를 맡게 되고 부모님은 음식 냄새가 나는 곳으로 가지만 사람은 없고 음식만 덩그러니 놓여있었다. 사람을 찾아도 대답은 없고 배는 고파 나중에 주인이 오면 계산하겠다는 생각으로 부모님은 음식을 먹지만 치히로는 왠지 모를 거부감에 음식을 먹지 않고 주변을 돌아본다.

주변을 돌아보던 치히로는 어떤 건물의 온천여관을 보고 이상하다는 생각을 하면서 주변을 더 보던 중 어떤 어린 남자아이와 만나게 되고 남자아이는 여기에 있으면 안된다는 말과 함께 치히로는 돌려보내려 하지만 해가 지면서 치히로가 보던 거리의 진짜 모습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치히로는 도망가다 아빠와 엄마에게 가지만 두 사람은 돼지로 변해 있었고 이 모습을 본 치히로는 기겁을 하며 도망친다. 도망가다 숨어있는 치히로를 찾아온 하쿠라는 남자아이는 무서워하는 치히로를 안심시키며 지금은 부모님을 원래 데로 되돌릴 수는 없으니 시기를 봐서 구할 수밖에 없다고 한다.

하쿠는 지금 상황에서 가마할아범을 만나 일을 할 수 있게 해달라고 무슨 일이 있어도 조르라는 말과 길을 알려주고 시간을 벌기 위해 자리를 떠나고 치히로는 가마할아범을 만나기 위해 보일러 실로 간다.

이상한 사람들을 피해 도착한 보일러실에서는 팔이 여러 개인 할아버지와 먼지 뭉텅이 같은 것들이 석탄을 나르고 있었고 치히로는 하쿠가 말한 데로 일을 하게 해달라고 조르지만 지금은 일을 할 수 있는 인원이 많아 필요 없다는 할아범. 그렇지만 계속 조르고 조르는 치히로와 대치하고 있는 중에 린이라는 여관 직원이 할아범에게 밥을 전달하러 왔다 치히로를 발견하고 인간이라고 놀라게 되고 가마할아범은 린에게 손녀라는 거짓말을 하며 린에게 온천의 주인 유바바에게 데려다주라고 부탁을 하고 린은 치히로를 유바바에게 데러다 준다.

유바바와 만난 치히로는 우여곡절 끝에 유바바와 여관에서 일하는 계약서를 작성하는데 치히로라는 이름을 뺏고 “센”이라는 이름으로 바꾸어 버린다. 치히로는 센으로 불리며 온천에서 일을 하며 부모님을 원래대로 되돌리기 위해 기회를 보는데..

나머지 이야기는 애니메이션에서 직접 확인하도록 하자

 

 

평가

<센과 치히로의 생방불명>은 로튼토마토 97%, 다음 9.2/10 등 여러 평가사이트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작품이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전작 모노노케 히메와 같이 세계 애니메이션을 빛낸 영화로 여기어지는 명작이다. 모노노케히메, 하울의 움직이는 성과 같이 미야자키 하야오를 대표하는 3대작이다.

이 작품이 BBC에서 선정한 ’21세기 위대한 영화 100편’에서 4위를 했다. 보통 애니메이션이라는 한계성 때문일까 애니메이션은 일반 영화들에 비해 저평가 받는 경우가 많은데 그럼에도 4위라는 성적과 동양문화에 잘 알지 못하는 서양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일이여서 대단한 업적이라고 할 수 있다.

마무리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은 동양 느낌이 나는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어린 치히로가 고생하면서 나름 성장하는 내용이지만 더욱 중요한것은 올곧은 성장?이 더 주된 내용이 된거 같은 느낌이다.

동양적인 판타지와 힐링이 되는 그림 그리고 동화적인 이야기 모두를 느끼고 싶다면 미야자키 하야오의 3명작 중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추천한다

 

Leave a Comment